둘째날 포스팅을 오늘에서야 한다... 도대체 몇일만이지 어언 3주가 다되가는구나..
귀찮아했던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 진다 ㅠㅠ
스기노이 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다음날 아침 버스를 탔는데 창문에 이렇게 빗방울이..
사실 전날 잠을 잘 못잤다. 침대시트가 2개나되고 여름인데도 너무 두툼했던 겨울이불-
피곤은 했는데 새 환경에 와서 그런지,아직까지 설레기도 하고.. 담날을 위해 잠은 자줘야 하는데
자기는 싫고 뭔가는 하고싶었었다.
시계가 없어서 새벽 한가운데 시간이 너무나도 알고싶어 프론트에 몇시냐고 전화까지 했다.
말이 통함과,새벽 3:30인 시각에도 친절하게 대해주신 프론트 직원분 ^^
첫 여행코스!는 지옥온천순례. 시간관계상 다른 지옥은 아쉽지만 못가고 바다지옥만 가기로 했다.
바다지옥이라고 뭐 별다른건 없었다. 오히려 피지옥이라면 좀더...
저렇게 뜨거운 열탕과 증기가 솟아오른다.
엄마랑 ♡ 승연외숙모랑 승연이모자 저렇게 빌려쓰고.. 저모자 넘예뻐 흑
요기는, 유노하나 유황재배지라는곳,도착! 사진에서처럼 정말 그림같았다.
무슨꽃인지 이름을 알고싶다! 저런색깔 꽃이있으면 조켔다 생각했는데, 있었담.꺄하하
유후인 골목을 걷는 도중, 어느 카페.
유후인 거리- 저렇게 작고 아담한 가게들이 즐비해있다. 차도 많이 지나다니지 않아 여유롭게
걸으면서 구경할수 있다. 저런 마을에 살면 얼마나 좋으까.. -_ㅠ
유후인에서 유~명하다는 그이름 바로 금.상.고.로.케!
금상을 받아서 가게이름도 금상고로케란다. 가이드언니가 여기오면 금상고로케랑 또 유명하다는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그 두갠 꼭 먹어봐야한다해서, 엄마가 기꺼이 사주셨다. ㅋㅋㅋㅋ
근데 두입베어물고 끝 =_= 아이스크림을 위해서
가이드언냐가 말해준 그 아스크림 가게. 소프트아이스크리무 ♡
300엔. 3000원이 넘는 돈. 감히 맥도날드 소프트아스크리에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맛은 비스무리하다고 해도
말은 해도되는데, 가격차이가 너무컸다... =_= 무셔워 일본은 착한가격이 아니야 결코
아스크림 샷을 못찍었다. 하나씩 손에 든게 아녔고 한입씩 베어물으면서 이모들하고 돌렸.. =_=
흑흑 .... 뭐 그래도 많이 먹어서 배불러서 후회한거보다야 낫지만.암..
근데 오리지널도 오리지널맛이지만 녹차랑 흑임자아스크림이 더 맛났었다 갠적으로.
엇,외숙모,승연아..! 승연이는 키티를 너무좋아하기때문에 키티가게를보고 눈을 못뗐다.
키티 물병까지...!
여기서부턴, 내 자발적인 평소의 모습이 나왔던가.혼자 이리저리 구경하다보니 엄마랑 이모들도 안보이고
어느새 꽤 많이 걸어와있었다. 주변에 아무도없이 나혼자 걷고있으려니 진짜 나 혼자 일본에 여행온 느낌이 들었다.
길이랑 가게들이 너무 예뻐서그런가,어떤 이끌림에 의해서 혼자 마니 와버렸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급 외로움을 느꼈다,막상... 으허허,
여긴, 킨린코 호수 또 모우시마스.
사실 유후인 거리 거닐기 이전에 먼저 봤는데 어카다 유후인거리 사진을 올리다 생각나버렸다.ㅋㅋ
호수바닥에서 차가운 샘물과 온천수가 동시에 솟아오른다고 한다. 근처는 정말 고요하고 새소리도 어쩜
.... 듣기좋았다! 쪼록쪼록 -쪼쪼록! !
저기서 점심 먹었는데, 맛난거. 근데 뭘먹은거지???? 왜 기억이안나!!! ㅠ_ㅠ 공교롭게도 일정표에도
이날 점심은 뭐였다고 안나오있어.ㅠㅠ 뭐실까 뭐실까
무슨 고기먹은거같은데! 우리나라 고추장 불고기랑 비슷한거!
두번째날 묵은 호텔! 산아이 고원 호테루. 山愛高園.... 산을 사랑하는... 호텔 이름이 참 예뻐
1층 로비 라운지!
룸 안에 비치되있던 유카타 >_< ㅠ_ㅠ ♡
스기노이호텔에서의 유카타가 좀더 세련되고 점잖은 분위기였다면,이 호텔의 유카타는 좀 더 발랄하고
시원해보이는 디자인!
옷을 갈아입고 곧 쿠로가와 온천마을로 가야했기에, 짐을 내려놓고 방 구경 할틈도 없이 나갈 준비를 했다.
난, 이 호텔이 훨-씬 맘에 들었다. 탁트인 전경과 밝은 방 안, 오래되지 않은 다다미와 침대 시트.
무엇보다도 방 안이 습기차지가 않아서 좋았다. 다다미로 가려고 굳이 슬리퍼신고 왔다갔다 안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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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쿠로가와 온천마을! 카메라에 못 담았다.
그래서 다음내용 이어질게 없다. 슬프다 ㅠㅠㅠㅠ 괜히 짐될까봐 카메라 안가져갔는데, 아녔어. 무조건
카메라는 손에 걸고 다녔어야하는거야.....
쿠로가와 온천마을은 진짜 킹왕짱이다 ㅠㅠㅠㅠ 세상에, 무려 24개의 노천온천이 밀집해 있는 마을이다.
24개의 온천 중에서 3곳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아쉽게도 나는 2곳만 즐겼다. 한 곳..... 6개월 이내에 가면 못했던 1곳 할수있다고 들은거가튼데.... ?! 희미하게
버스안에서 졸다가 가이드언니가 했던말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온천은 승연외숙모,승여니,엄마,나 와 함께했다 ^.^
첫번째 방문했던 온천은 후모토 료칸
중간 쯤에 위치했던 곳인데, 고지가 낮지는 않아서, 산 속에서 온천하는 기분이었다.
나는 사실, 온천이라도, 티비 어디선가 봤던 것처럼, 흰 가운 같은거라도 걸치고 탕에 들어가는 줄 알았다.
근데, 아-무것도 안입고 들어가는 것이였다. 너무 놀랐다..... (놀랄것도 없지;ㅋㅋㅋㅋ )
진짜 리얼 산 속에서 노천온천을 하는것이라, 이거 보는사람은 없겠?지만 혼자 쑥스러워했댜
그곳에서 만난 야마구치에서 오신 일본 할머니 두분^^. 첨으로 일본사람과 정면으로 말한 순간?이였을거다.
야마구치에서 쿠로가와 오는데 차로 무려 5시간이나 걸렸다고 하시네.
첫 곳에서 즐겨줘서 그랬을까, 두번째 곳으로 항햐는데도 벌써 힘이들었다. 덥고... 그래서 남은 한곳을 못즐긴데도
이 때문이였을거야
두번째 방문햇던 온센은 유모토소 료칸!
뭐, 하나투어 추천 온센이랬던가... 젊은 니뽄 청년이 일하고있길래, 우훙,~ 이럼서 들어갔는데, 주인이었나보다.
음흠..... =+= 일본어로 대화해보고자 했으나 먼저 한국말을..... =+= 흣,
여긴 여기대로 또 매력이 있었다. 종전의 후모토보단 고지가 낮았찌만,
폭포?는 아니구, 바로 앞에 큰 분수같이 흘러내리는 물을 정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여건과, 사극에서
보면 동그란 욕조가 있는데 그런곳도 마련해 놓았다. 물들이 대체로 뜨거웠다 ㅠㅠ.
또 정신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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